오늘의 깨달음




구구절절하게 쓰기 귀찮아서 카페에 썼던 글 긁어왔다.
나, 꼭, 임프레스 IC 리바이탈라이징 풀라인 뽑아봐야지. (어이, 지금 이게 아니잖아….) 

그렇구나. 내 (화장의) 컨셉이자 인생의 방향은 '단정한 피부, 단정한 사람'이었어.

아래는 썼던 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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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제목이 엄청 거창하네요 ^^;

요새 임프레스 IC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의 페이셜 오일을 사서 잘 쓰고 있거든요. (전 페이셜 오일 매니아 +_+) 성분표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-_- 전성분을 확인해보고자 임프레스 공식 웹사이트에 들러보았어요. 웹사이트에서 임프레스의 컨셉을 보는데-

'단정한 피부 단정한 사람 임프레스'

헐퀴… 저 감동받았어요 ㅠ_ㅠ (이런 싸구려 감성 같으니….)

가끔 주객이 전도되곤 하지만 ^^;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잖아요. 가끔은 지름신이 앞에 오시기도 하지만요. 제가 어떤 모습을 추구하나 했더니 딱 저 문구더라고요. (화장품을 이용한) 단정한 피부, 단정한 사람이요. (네, 저 좀 늙은이 취향이에요 ㅠ_ㅠ 화려하거나 튀는 것보단 단정하게- 가 컨셉이에요.)

전 저 문구 보고는 임프레스 화장품을 꼭 써보고 싶어졌어요. 아직은 좀 그런 거 같고, IC 리바이탈라이징 라인이라면 29.5세를 노렸다니 3년 후 쯤에는 슬슬 써봐도 될 거 같은 느낌이에요 :) 제가 일본 화장품을 잘 쓰는 편이기도 하고- 가네보도 와방 좋아하니까요 +_+

놀이터 여러분은 화장품을 통해 어떤 아름다움을 추구하시나요? '-'

덧: 저 프레스티지 브랜드 취향인가봐요. 코스메 데코르테에 이어 임프레스까지 =_= 끌레드 뽀는 건드리지 말아야겠어요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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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) 나 정말 일본 프레스티지 브랜드 취향. 코스메 데코르테는 고세, 임프레스는 가네보, 끌레드 뽀는 시세이도. 근데 평소에도 고세나 가네보를 더 좋아하는 걸 보면 끔찍한 가격의 끌레드 뽀는 접근하지 않게 될 거 같기도 하고. 코스메 데코르테나 임프레스도 충분히 좋은걸. (그러고 보니 왜 괜히 시세이도 기초 제품이 싫은 걸까나.)

by naki | 2009/11/24 23:09 | 문득 깨달음 | 트랙백 | 덧글(6)

여섯번째 방명록입니다.



영 피폐했던 다섯번째 방명록의 아픈 기억을 딛고, 여섯번째 방명록을 열었습니다.
방명록은 이 글에 대한 덧글로, 비밀글로 달아도 괜찮은 거 아시죠? 많이많이 이용해주세요 '-')/

(이 글은 손님 맞이 카테고리에 있습니다. 글이 뒤로 밀리더라도 손님 맞이 카테고리를 찾아주세요. 당분간은 앞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.)


by naki | 2009/11/24 16:48 | 손님 맞이 | 트랙백 | 덧글(12)

아무래도 또 뜸해질 모양.



점수 확인해봤는데 불합격- 자세한 점수 얘긴 쓰지 않겠고. 그냥 학원 모의고사 다니고 공부 하면서 적당히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안일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. 떨어지면 열역학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열역학은 오히려 매우매우 잘 본 편일 거라는 얘기까지…. 자신있던 과목을 발려놔서 솔직히 좀 충격이다. 내가 그렇게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.

진짜 난리났다 흑흑흑 ㅠ_ㅠ 1차 공부 다시 하려면 죽어나겠는데 이거- 그래도 전날 쓴 대로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거. 블로그 업데이트는 다시 뜸해질 예정입니다. 어떻게 어떻게 살렸는데 다시 죽겠구나 이거 ㅠ_ㅠ 


+) 내년 1차 떨어지면 진짜 접어야겠다. 어떻게든 마지노선이 필요한 시점이란 생각이 든다. 4시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뭐 이거 3시나 4시나.

+) 갑자기 인생을 건다는 게 뭔지 확 알아버린 기분이다. 아, 이게 이런 거였구나- 싶은 그런 거. 스물 다섯은 질풍노도의 한 해였다. 여러 면에서- 
 
+) 담담한 게 더 무서운 거 같다. 후폭풍이 닥쳐올 거 같은 예감…. 에너겔 리필 사놓길 잘했던 건가? (웃음) 네 말대로 힘들어지면 혼자 감당하지 않을게. 계속 무언가를 하려면, 힘내야지.




(카페에 써 놓은 글)

by naki | 2009/11/18 09:17 | 오늘 하루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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